홍준표 "한미FTA, 26일 선거 끝나면 10월 안에 꼭 처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우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이번 (10.26) 재보궐 선거가 끝나고 10월 경에는 꼭 처리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의결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있는 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 당협위원장회의를 갖고 한미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 야당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FTA 비준안 처리에 반대하는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 김진표 원내대표, 정동영 천정배 최고위원이 옛 노무현 정부에서 이에 찬성했던 사실도 강조하며 "진보 좌파의 결집을 위해 지금 거꾸로 반대하고 있는데 이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AD

홍 대표는 "야당이 물리력을 동원해 저지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리력으로 하면 돌파하겠다. 내곡동 사저 (문제를) 한 칼에 했듯이 FTA도 한 칼에 하겠다"고 강행처리 뜻을 비쳤다.

또 "내곡동 사저 문제는 쾌도난마식으로 정리가 잘 됐다"면서 "어제 대통령과 30분간 만나 정리했다. 경호처장은 사퇴할 것이며 악재는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했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