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MS 전송용량 확대..한글 70자, 영문 140자까지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9,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00% 거래량 618,052 전일가 59,9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KT "올해 조정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 KT "고객 신뢰 회복 최우선…AX 플랫폼 컴퍼니 도약" (회장 이석채)가 단문메시지(SMS) 전송용량을 한글은 70자, 영문은 140자까지 확대한다.
17일 KT는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다음달 1일부터 SMS 전송용량을 기존 90바이트(byte)에서 국제표준인 140byte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KT가 제공하는 SMS 전송용량은 한글 45자, 영문 90자 수준이었다.
현재 2000byte까지 보낼 수 있는 장문메시지(LMS)를 이용하는 고객 대다수가 140byte이하로 문자를 보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국제표준에 맞춘 SMS 전송용량 증대로 거의 모든 KT 고객이 문자메시지 요금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강국현 KT 개인Product&Marketing본부장은 "고객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글로벌표준을 선도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SMS 전송용량을 확대했다"며 "보다 저렴하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SMS·LMS 문자유형에 따른 전송용량은 통신사업자별로 상이하다. 국내에서 통용되는 문자입력체계에서 한글이 2byte, 영문·숫자·기호를 1byte로 인식할 때 KT의 경우 SMS는 90byte(한글45자), 타사에서는 80byte(한글40자)로 약관에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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