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8층, 지하1층, 연면적 1.3만㎡의 규모로 건축

전북혁신도시에 대한지적공사 신청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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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대한지적공사의 신청사 착공식이 12일 열린다.


대한지적공사의 신청사는 지상 8층, 지하1층, 연면적 1.3만㎡의 규모로 건축된다. 완공은 2013년 6월 예정이다. 녹색청사를 테마로 해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설비와 고효율 LED 조명기구를 설치한다. 지붕·벽체·바닥의 단열도 강화해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

총 건축공사비의 40% 이상을 지역건설회사가 의무적으로 공동 도급하도록 한 현행법에 따라 건축공사비 약 344억원 중 137억원 이상을 지역건설업체가 수주하게 된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 전북 혁신도시내 이전기관 종사자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연내 공동주택 3만6000가구를 공급한다. 공동주택 입주시기에 맞춰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개교도 우선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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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를 지역녹색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전공공기관과 연계된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권도엽 국토부 장관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 송하진 전주시장, 임정엽 완주군수,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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