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파주=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조병국(30·베갈타 센다이)이 오랜만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선배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조병국은 4일 파주 NFC에서 열린 국가대표축구팀 훈련 소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7일 폴란드와의 평가전과 11일 열리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2014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을 대비한 소집이다.
조병국의 대표팀 합류는 지난 2008년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후 3년여 만이다. 최근 J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조광래 감독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조병국은 대표팀의 안정된 수비를 책임질 카드다.
결의에 찬 모습으로 취재진을 만난 조병국은 “오랜만에 파주에 들어왔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각오를 밝혔다. 이어 조병국은 “어린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선배로서 팀에서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잘 준비해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말했다.
AD
그는 이번 대표팀 발탁에 대해 “전혀 예상치 못했다”며 “박태화 코치가 자신의 소속팀 경기를 관전했다는 것도 후에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팀에서 맡은 임무를 다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온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병국은 “부상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