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44달러 하락한 99.74달러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브렌드유 현물가격은 하루 전보다 8.84달러 떨어진 105.61달러, WTI유는 0.67달러 오른 80.60달러였다.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석유제품 가격도 동반 하락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03달러 내려간 103.94달러에 거래됐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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