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패는 은행의 역할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동필 연구원은 "유럽과 각국 중앙은행들이 유로지역에 달러를 공급하기로 한 것은 유럽의 달러조달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한 것이나 정책 공조에는 박수를 보낼만한 조치"라고 진단했다.
또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미팅을 통해 접할 가능성이 높은 QE3는 방식보다 방식을 통한 자금 창출효과에 있을 것이나 무엇보다도 은행의 기능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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