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위니아만도가 가습과 공기 청정에 제습기능 까지 결합한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공기를 빨아들여서 씻어주고, 미세한 물 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자연 기화 방식으로 확산시켜 습도를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위니아만도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과 보급형 모델 2종을 추가했다.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은 가습·청정·제균 기능에 제습 기능을 추가했고 '원터치 4시즌 모드'를 장착해 실내 습도에 따라 제습과 가습이 가동으로 조절된다.
출고가는 보급형인 엘리트 모델은 30만원대 모던·모던플라즈마·맥시멈 모델이 50~70만원대, 제습 기능이 추가된 프리미엄 모델이 90만원대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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