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생산지에서 직배송하는 신선식품 안심 캠페인 "G마켓이 간다" 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에게 품질 인증된 농수산, 축산, 과일 등 신선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제품의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캠페인 진행 과정 전반을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에 대해서는 G마켓과 산지 공동 프로젝트 차원으로 "G마켓이 간다" 스티커를 부착해 발송한다.
G마켓 식품담당자가 완도 전복 양식장과 전남 나주 소재의 오리농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생산의 전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기획상품으로 시중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완도 청정해역에서 자란 참전복 500g(7~8미)은 배송비를 포함해 2만 6900원에 판매한다.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2만 1900원에 구매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완도군에서 새로 개발한 전복전용 손질칼을 G마켓 방문 기념으로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 오리농가에서 직접 키워 생산한 유황오리 훈제 900g 2마리 세트를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배송비 포함해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다음달 진행되는 'G마켓이 간다' 2탄에서는 햇곡식과 햇과일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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