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최근 수도권에 내린 폭우로 나타난 저염분 현상으로 서해안 양식장들이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 수산사무소는 30일 화성시 서신면 도리도 해역에서 바닷물 염분 함유량이 평소의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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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바닷물 염분은 27~30‰(퍼밀·1퍼밀은 0.001%)이지만 수도권 지역의 집중호우로 민물이 대량 유입되면서 16~26‰까지 떨어졌다.


저염분 현상은 양식 어패류의 집단폐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경기도 수산사무소는 관내 어류종묘배양장, 가두리양식장 등지에 저염분 주의보를 내렸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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