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응웬 싱 흥(Nguyen Sinh Hung) 베트남 수석 부총리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고 기업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준금리를 적정한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지난 4일 레포금리를 기존 15%에서 14%로 1%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기준금리를 매달 인상해왔으며 5월에는 두차례나 인상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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