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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해킹방어대회 'n0cdh'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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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제8회 해킹방어대회 우승자가 가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5일 잠실 롯데호텔 3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해킹방어대회에서 'n0cdh'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5일 오전부터 예선결과 상위 10개팀(37명)이 참석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해킹대회는 참가자들이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DDoS 공격을 막고 좀비PC를 추적해 가장 먼저 해커를 검거하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우승을 차지한 'n0cdh'팀은 박영준, 김지환, 표경태, 이은총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보안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0cdh'팀은 "해킹방어대회를 세 번째 참가하는 동안 본선에서 1등을 한 번도 못했는데 드디어 1등을 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도 잘하는 팀이 많아서 주어진 문제를 풀면서, 방어와 공격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해킹방어대회와 함께 '정보보호 심포지엄 2011'도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스마트 환경에서의 사이버 위협과 보안대책'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오전에는 국내외 해킹대회에서 우승한 박찬암씨와 시만텍의 고위 관리자인 아시쉬 모힌드루씨가 정보보안에 대한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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