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미국에서 실시된 패스트푸드점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결과가 전해지자 국내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인앤아웃버거'가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뜨겁다.
'인앤아웃버거는' 미국 서부를 근거지로 하는 패스트푸드 체인 업체이다. 1948년 해리 신더와 그의 부인 에스더 신디에 의해 첫 가게가 문을 열었다. 점차 가게를 늘려 현재는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 밖으로도 체인 사업을 크게 하고 있다. 한국에는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이번 패스트푸드점 평가의 대상이 된 맥도날드와 버거킹 등의 메뉴와 크게 차이가 없으나 맛과 서비스 면 등에서 미국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인앤아웃버거'는 할리우드 스타 겸 힐튼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음주운전을 하면서까지 사먹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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