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부터 우수 프로젝트와 부진 프로젝트 간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A등급인 호남권 광기반 부품소재(193억 3000만원), 하이브리드카(197억 2000만원), 충청권 차세대무선통신(183억 4000만원), 그린반도체(180억 3000만원)에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됐다.
사업기간 3년 동안 호남권의 하이브리드카가 연평균 24.3% 증가한 518억 9000만원으로 최대였으며, 반면에 충청권의 의약바이오허브는 연평균 16.8%증가해 311억 4000만원의 최소 예산이 배정됐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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