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와 대표 주관사인 대우증권은 공모주 청약 첫 날 하이마트 우리사주조합 배정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하이마트 우리사주조합장인 한종국 상무는 이날 오전 대우증권 본사를 방문해 2500명의 하이마트 임직원들의 청약신청서를 제출했다. 우리사주조합 우선 배정 물량은 총 142만2874주(20%)로 금액은 840억원이다.
하이마트 공모주 청약은 22일까지 진행되며 대표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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