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주요현안보고'에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분위기가 공공부문 및 2~3차로 외연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정위는 또 TV홈쇼핑과 화장품 산업 등 독과점 산업으로 경쟁여건 개선이 시급한 시장에 분석을 착수해 경쟁촉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하도급분쟁을 줄이기 위해 분쟁읜 근본원인인 구두발주 관행을 적발하고, 6만개 사업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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