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이 달라진다
관악구, 신원시장 상인대학 운영으로 전통시장 경영현대화에 앞장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8월 8일까지 신원시장에서 상인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신원시장 상인대학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총 40시간 교육으로 상인 약 55명이 참여한다.
지난 18일에 개소한 신원시장 고객편의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돼 상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학습 환경에서 능률적인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과정에서는 매출 신장을 위한 점포경영방법과 판매기법 교육,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서비스 화법 등으로 구성돼 상인들이 달라진 유통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7월부터 4주간 운영되는 심화과정에서는 우리점포 상품 특화법, 불만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방법과 선진시장 견학을 통해 전문적이고 실제 상거래에 응용할 수 있는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상인대학은 지난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시장경영진흥원에서 91.7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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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통해 상인의 의식 변화를 유도함으로써 전통시장 이벤트를 실시하거나 공동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으로 평가됐다.
이성구 지역경제과장은 “신원시장 상인대학의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을 통해 상인들은 유통환경 흐름에 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서 "고객들은 달라진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만의 푸근한 인심 뿐 아니라 친절함과 편리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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