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준이 SBS TV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합류한다.
정준은 6월 2일 방송될 4회분 부터 김상국 역으로 등장한다. 김상국은 북파공작원이었던 친형 김상진의 행방불명에 대해 의문을 품고 조사하는 전직 경찰관이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김상중(이진표 역)과는 자신의 대표작 '사춘기'(MBC, 1993~1996)에서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정준이 김상중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시티헌터' 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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