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하는 키워드로 해외온라인 쇼핑, 웰빙식품, 저가격, 기념일 등이 꼽혔다.


코트라(KOTRA)는 해외 40곳의 거점조사를 바탕으로 '키워드로 본 2011년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발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는 10대 키워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10대 트렌드는 해외 온라인쇼핑, 절전·절수, 저가격, 신흥국 서민층, 웰빙식품, 축제일·기념일, 까다로운 실버계층, 애완동물 패션, 직장여성, 맞춤판매 등이다.


코트라는 "최근 스마트해진 소비자들은 내가 찾는 모델이 국내시장에 없거나 국내시장에서 보다 값이 싸다면 해외 온라인쇼핑을 통해 물건을 산다"며 "일본 대지진, 세계적인 탄소배출량 규제강화 등과 관련된 절전·절수제품 선호경향도 관심을 끄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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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에서 1달러상당의 물품만 판매하는 달러 스토어, 99센트 스토어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일본에서 저가형 초밥 체인점 스시로가 업계 1위로 올라선 사례 등을 언급하며 "저가 제품 마케팅이 대세"라고 풀이했다.


코트라는 "인도, 중국 등 일부 신흥국 저소득층은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점차 주력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들은 이들을 타깃으로 정하고 다양한 상품을 기획,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기업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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