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지구·용인 흥덕지구 근접… 친환경 녹색아파트
용인 흥덕지구와 수원 영통지구 사이에 들어서는 ‘영덕역 센트레빌’은 지하 2~지상 19, 20층 3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 101㎡ 두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내 조망권을 높이기 위해 강화유리 난간과 단위세대 거실공간도 계획했다. 에너지 절감형 설계로 표준주택 대비 난방에너지 사용을 약 40% 줄였다. 세대당 2대 규모의 자전거 주차장 및 전용휴게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을 마련한다.
주차공간을 법정대비 10cm 넓혔다. 또한 주차장내에는 차량간섭을 없앤 보행자 전용도로가 조성된다. 이밖에 단지 내 사각지역을 없앤 안전설계를 아파트에 적용하고 방범로봇 ‘센트리’, 무인택배시스템, RFID(전자태그) 방식의 차량출입통제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 커뮤니티 시설로서 단지 내 헬스장을 비롯한 실내골프장, 독서실, 키즈룸 등이 조성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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