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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1Q 부진털고 하반기에 달린다..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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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3만5000원→4만원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HMC투자증권은 17일 위메이드 에 대해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고 주력타이틀인 '미르의전설2'의 중국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으로 하반기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위메이드는 IFRS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 197억원 (전년대비 -15.0%), 영업이익 47억원 (-45.6%)을 기록했다.
최병태 애널리스트는 "부진했던 1분기 실적은 점직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미르의전설2' 중국 서비스 매출이 춘절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전기 대비 줄었고, 신규 연결 대상 자회사들이 대부분 매출이 아직 없는 개발사이기 때문에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르의전설2' 중국 서비스가 신규 직업을 포함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는 6월에 진행할 예정이고 '미르의전설3' 역시 3분기에는 상용화가 진행돼 매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지 않은 상황이라 하반기 신작 모멘텀을 겨냥한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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