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잠정적으로 마련한 한·미 FTA 협정문 한글본 정정안의 내용에 대해 일반인과 전문가의 의견을 받을 것"이라며 "온라인 창구는 1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협정문 재검독 작업은 지난 3월부터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일반인·전문가 의견접수, 관계부처 검독, 외부 전문기관(법률회사·관세법인) 검증 작업 등도 하고 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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