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씨가 오늘 결혼한다.
정용진씨는 12살 연하인 한지희씨와 오늘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친인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결혼식 이후 정용진씨가 지난해 10월 매입해 신축한 것으로 알려진 성남시 판교 백현동 단독주택에서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두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객은 누가 오는지 궁금하다. 비공개지만 초대된 하객들로 어마어마할 것 같다”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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