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주행시스템 등 11개 IT융합과제에 815억 지원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13일 신산업원천기술 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정보기술(IT)융합 분야 신규 연구개발 총 11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로 3∼6년간 총 81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과제로는 자동차 분야는 3차원 센서와 동적 맵을 통해 전방의 도로상황을 차 스스로 인지해 안전주행을 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 선정됐고 건설 분야는 최근 일본 대지진 등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건물과 대형구조물의 균열여부, 붕괴가능성 등 안전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건물에 부착하거나 내장하는 고정밀 감지장치 개발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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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차세대 국산 헬기에 적용할 수 있는 전자식(Fly-by-Wire) 비행제어 시스템, 폐쇄회로텔레비젼(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용의자, 실종자, 차량 등을 실시간, 맞춤형 영상검색하는 시스템, 범인 몽타주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생성하는 시스템, 지역별 기상관측에 필수적인 소형 이중편파 기상레이더 국산화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신규로 확정된 과제는 사업공고를 통해 5월말까지 수행기관 선정, 평가를 실시하고 6월부터 개발에 착수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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