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일식당 '기요미즈'에서는 따뜻한 햇살과 꽃 내음이 가득한 봄날에 일본 전통 봄나들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벚꽃 스시 벤또'를 마련했다. 보자기에 직접 포장해 제공되는 '벚꽃 스시 벤또'는 명인 초밥 요리사로 유명한 기요미즈 임영철 조리장이 일본 본토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도시락이다.
한식당 '온달'은 워커힐이 영광 법성포에서 직접 제조한 황금보리굴비를 이용해 황금보리굴비 반상'을 준비했다. 황금보리굴비는 30cm이상의 국내산 참조기만을 선별해 자연해풍에서 건조 숙성시켜 통보리 속에 보관하는 제조 방법으로 전통 굴비의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황금보리굴비 반상'은 냉채, 죽, 황금보리굴비, 계절 생과일, 전통차가 준비되며 봄철 입맛을 잃은 어른들에게 추천한다. 가격은 22만원.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