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연초 경작 100주년 기념비 제막
충주엽연초생산조합, 충주 단월동 488-1번지에서 우뚝…우리나라 대표 주산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황색종 엽연초 경작 100주년 기념비가 충주에 세워졌다.
28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엽연초생산조합(조합장 임영규)는 최근 충주 단월동 488-1번지 조합에서 황색종엽연초 재배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우건도 충주시장, 임영규 조합장, 조합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제막식은 조합장 인사말, 내빈 및 유관기관장 축사, 제막행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과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라 재배면적이 주는 상황”이라면서 “100년 역사를 지키면서 엽연초재배는 물론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온 농업인들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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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연초재배농업은 농촌경제 중심으로 우리나라 산업화 이전 어려운 여건에서 나라경제의 기둥역할을 맡아 1960년대 경제발전과 산업화 바탕을 다졌다. 충주지역은 엽연초생산의 대표주산지로 어느 지역보다 이바지한 공이 크다.
한편 충주지역 엽연초재배농업은 137농가에서 270ha에 이른다. 충주시는 올해 멀칭필름, 생장억제재, 4종 복합비료, 유기질비료 등의 지원을 위해 1억여원을 쓸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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