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력 D램 제품인 DDR3 1Gb(128Mx8 1066MHz)의 고정거래가격은 0.91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전반기 0.88달러에 비해 3.41% 오른 것이다. 고정거래 가격은 한 달에 2번씩 집계돼 발표되며 기업간 대규모 거래가격을 반영한다.
작년 3~4월에도 0.88달러를 보이다 점차 상승해 5월에는 2.72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6월 전반기 2.69달러로 하락세로 반전, 이후 지속적인 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일본 대지진 이후 강세를 보이던 D램 현물가격은 다시 하락했다. D램 같은 제품 현물가격은 1.13달러로 전일대비 0.2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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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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