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크파·피파 쌍끌이는 올해도<유진투자證>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6일 네오위즈 네오위즈 close 증권정보 095660 KOSDAQ 현재가 22,0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3.08% 거래량 83,518 전일가 22,7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오위즈, 작년 영업이익 82% 증가…PC·콘솔게임 수익성 강화 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닌텐도 스위치 버전 내달 출시 에 대해 중국에서는 크로스파이어, 국내에서는 스포츠게임이 올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로스파이어는 지난 1월 최고동시접속자 230만명을 돌파해 중국 진출 한국 게임 중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면서 "중국 PC방 점유율 상승 추세와 중국내 FPS 장르의 인기 감안시 최고 동접자 수 갱신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게임에서는 피파온라인2의 사용자 증가가 이어지고, 프로야구 개막과 맞물려 2분기부터 야구게임 슬러거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1분기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가 1분기 매출액 1266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0%, 46%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가 방학, 중국 춘절 등 계절적인 최대성수기라는 점도 있지만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계속되는 성장 및 피파온라인2의 매출액 증가 효과가 실적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주가 수준이 과거 엔씨소프트의 주가수익비율(PER) 디스카운트 35.4%에 비해 과도하게 할인도니 51.2% 수준이라는 점과 엔씨소프트와 주가 방향성이 동일하다는 점" 등을 통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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