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와 웅진씽크빅은 성인 637명을 대상으로 '한중일 3국이 해결해야 할 역사적 현안'을 조사한 결과, 40.7%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라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교졸업 후 역사 관련 책을 읽어 봤냐는 물음에 64.8%는 '있다'고 답했다. '아니다'는 35.2%였다.
연간 역사책 독서 분량은 '1권'이 31%로 가장 많았다. 2권(23.7%), 5권 이상(22%), 3권(2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역사 지식을 접하는 매체는 '책'(36.3%) 가장 많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