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이용 편리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0년도 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은 평균 86.9점을 기록하며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웹 사이트에 있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웹 접근성 실태조사는 지난 2005년부터 실시됐다. 이번 결과를 보면 전체평균은 86.9점으로 90점 이상을 받은 우수 기관 비율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앙행정기관, 입법·사법·헌법기관, 지자체(광역·기초)들은 모두 94점 이상을 기록했으며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지자체는 3년 연속 90점 이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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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문화예술체육단체나 복지시설에 비해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이 상대적으로 낮은 접근성 수준을 보였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대상 기관에 통보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라며 “인식제고를 위한 세미나 및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One_Stop 기술자문, 웹 사이트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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