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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전성시대]BMW 풍성한 신차 라인업 올해도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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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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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BMW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연초부터 신차를 대거 선보이면서 지난해에 이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BMW 뉴 X3는 기존 X 모델의 전형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민첩성과 효율성을 높여 보다 진일보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실현했다.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을 구현하며 X 모델 특유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넒은 실내와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가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도로 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자동 배분해주는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탑재했다.

뉴 650i 컨버터블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 혁신적인 기술이 모두 결합된 4인승 럭셔리 컨버터블이다. 4395cc의 직분사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407마력(+40), 최대 토크 61.2kg·m(+11.2)를 발휘한다. 제로백은 5초.
MINI 컨트리맨

MINI 컨트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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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컨트리맨은 클래식한 MINI의 컨셉과 현대적인 SAV의 명맥을 잇는 MINI 브랜드의 4번째 모델이다. MINI 컨트리맨의 특징은 독창성, 강인함, 다재 다능함이다. 4개의 도어와 대형테일게이트, 눈에 띄게 두드러진 루프 형태, 수직형 프론트엔드는 MINI 중에서도 가장 독립성이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다. 이 외에도 MINI 특유의 비율과 디자인과 함께 짧은 오버행, 높은 윈도우 라인, 끝으로 갈수록 굽어지는 윈도우 모양, 파워풀한 오버-더-휠 스탠스를 통해 보다 커진 외관 사이즈와 함께 눈에 친숙한 MINI의 외관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또한 육각형의 라디에이터 그릴, 보닛 부분의 대형 헤드라이트, 사이드 인디케이터 서라운드, 거대한 휠 아치 모양과 수직의 리어 라이트 클러스터 등 독특한 MINI의 특징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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