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과도정국을 책임지고 있는 이집트군 최고위원회의 대변인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와 같은 미묘한 시기에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는 것은 이집트의 안보와 경제에 해를 끼친다고 밝혔다.
이날 이집트군 최고위원회의 성명은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사임 후 임금인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시위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꼭 봐야할 주요뉴스
"명품백, 직원가로 해드릴게요" VIP고객에 24억 등...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