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눈물' 전동석, 가창력&연기력으로 2011년 최고의 기대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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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준수 정상윤과 함께 한국 군인 ‘준’역에 캐스팅된 전동석이 감미로운 노래와 애절한 연기로 2011년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지난 4일부터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서 준 역으로 무대에 오른 전동석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깊이 있고 세세한 감정 표현을 앞세워 베트남 전쟁 속 운명적으로 만난 여인 ‘린’과의 애절한 사랑을 그려냈다.

전동석은 브로드웨이의 간판 배우 브래드 리틀(그레이슨 대령 역)과 ‘린’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각을 형성하고 있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동석은 '천국의 눈물' 메인곡인 '내말이 들리나요'로 여주인공과 함께 애절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으며, 솔로곡 '배워야만 했어'를 통해 사랑하는 여인의 곁을 떠나 내면적 갈등을 겪는 ‘준’의 복잡 미묘한 심리 상태를 파워풀한 음색으로 표현해냈다.

전동석이 열연한 '천국의 눈물' 공연을 관람한 후 관객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전동석씨 발성도 잘 갖춰져 있고 시원시원하게 노래 부르시고 정말 너무 멋있고 잘 하시네요. 또 보고 싶습니다”, “전동석씨 완전 짱! 가창력도 완전 좋으시고 인물 몰입도도 정말 훌륭하세요. 인상적인 노래와 연기에 눈물이 절로 흘렀네요. 키가 크셔서 그런지 여배우와의 호흡도 아주 환상적이네요”, “신예 전동석 훤칠한 외모에 완전 멋진 가창력! 어린친구가 잘하네요. 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향후 뮤지컬계에 큰 존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등의 글이 게시판에 게재되어 있다.


이에 전동석은 “모든 것이 아름다운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노래하고 춤출 수 있단 사실을 영광이라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무대 위에 오르는 순간은 언제나 심장이 터질 듯 가슴이 벅차고 설렌다.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무대 위에서 내가 가진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다 쏟아낼 것이고 '천국의 눈물'이 2011년 최고의 작품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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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운명적 사랑을 꽃피운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제작기간만 3년, 동남아 뿐만 아니라 브로드웨이 등 전세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창작뮤지컬로서 김준수 정상윤 브래드리틀 이해리 윤공주 등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지난 1일부터 공연됐으며, 오는 3월 1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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