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전태수 출연분 편집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최근 택시기사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태수가 '라디오 스타'에서 편집됐다.
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한 코너 '라디오스타'에서는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중인 김갑수 손가인 정호빈 전태수 등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방송은 전태수의 폭행시비가 있기 전에 미리 촬영한 방송이기 때문에 제작진의 편집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제작진은 "아직 정확한 사태가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회의를 통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제작진은 회의를 통해 전태수의 화면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전태수의 발언 내용도 삭제됐으며, 그의 클로즈업된 화면도 사용하지 않았다. 전태수는 '몽땅 내 사랑' 멤버들과 함께 앉아 있는 장면만 간간히 나올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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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태수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몽땅 내 사랑'에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앞서 전태수는 최근 자신의 잘못을 늬우치고 택시 기사, 경찰, 팬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자필로 적은 사과문을 공개하는 한편, 당분간 자숙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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