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KBS2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의 시청률이 주연 배우들의 열연에도 불구, 답보상태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프레지던트'는 전국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7.7%와 동률이다.
특히 '프레지던트'는 최수종과 하희라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제이 왕지혜 성민 등 조연 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발하고 있지만 시청률은 거기에 못 미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마이 프린세스'는 17.4%를, SBS '싸인'은 17.7%를 기록했다.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