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유망펀드] 하이證 '중소형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하이투자증권은 실적 모멘텀이 뛰어난 중소형주를 편입해 운용하는 '하이중소형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를 추천했다.
신묘년에는 상대적으로 지난해 부진했던 중소형주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실제 연초 이후 코스닥이 코스피를, 중형주와 소형주 지수가 대형주 지수를 웃돌면서 이러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이 펀드는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 고편입 상품으로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성장성이 높으면서 저평가된 우량 중소형 주식에 집중 투자하며, 시가총액 비중과는 무관하게 종목별 2~4% 내외의 동일 비중으로 투자해 시장 상황에 따라 업종 대표주 및 핵심 우량주를 이용한 위험관리와 분산 투자를 한다는 것이 기본 운용전략이다.
종목 선정시 시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4가지로 분류해 전략적으로 편입종목을 선정한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종목 ▲실적 모멘텀이 있는 종목 ▲세계적으로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유일하게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정책 수혜주 ▲유동성 장세 대응주식으로 분류되는데 해당 종목에 대해서는 섹터비중과 상관없이 확대 전략을 수행한다.
임은미 펀드매니저는 "시장의 방향성은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시장 하락시 중소형주의 하락세가 더 가파르게 이루어진다"며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다. 임 매니저는 "이 펀드는 펀드의 30%를 전후해 대형주를 편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상승기에는 중소형주의 비중을 늘리고, 조정기에 진입할 경우 대형주의 비중을 확대해 시장환경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이중소형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의 수익률은 2010년 말 A 클래스 기준으로 1년 수익률 37.45%, 6개월 수익률 16.45%로 국내주식형 펀드 중 우수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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