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구속 기소
인천지검에 따르면 부이사관급 기술요원인 이 씨는 지난 2008년 통신장비 제조업체 H사 관계자들로부터 경호 장비 입찰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기로 한 후 총 25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다.
이 씨는 이후 지난 2009년 4월 무인항공기 방어 작전과 관련한 문건을 H업체에 유출한 것로 알려졌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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