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00억 매출 달성 목표"
티켓몬스터는 지난달 창업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하며, 소셜 쇼핑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정 아이템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제공하고 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이번 인수를 사업규모 확장이라는 양적 성장과 함께 상품관리와 고객관리가 한 층 강화되는 질적 성장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면서 "올해 2000억원의 매출 달성과 고객만족도 1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데일리픽 인수를 통해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이번 달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수 후 전략과 올해 사업 계획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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