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에 신규 모드 '크아히어로'를 업데이트한다고 28일 밝혔다.
'크아히어로’는 레벨이 상승할수록 캐릭터가 더욱 강력해지는 성장 시스템이 추가된 신규모드. 레벨에 따라 능력치는 물론 스킬과 무기, 방어구 등이 강화된다.
'크아히어로'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배찌'와 '우니'다. '배찌'는 전사 타입으로 근거리 공격을 주로 하고, 우니는 마법사타입으로 원거리 공격에 능하다. 맵은 총 11종으로 초보레벨을 제외하고 각각 네 가지 난이도로 설정돼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한 힘을 지닌 신규 몬스터 '대왕 골렘'이 추가됐다.
계동균 '비엔비' 개발팀장은 "이번 크아히어로 업데이트는 비엔비 서비스 9년 역사를 뒤돌아 보게 할 만큼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제 비엔비 유저들도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강력한 스킬 및 마법 사용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기간 동안 PC방에서 '크아히어로'를 즐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센스 노트북(1명), 아이팟 나노(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크아히어로'를 한번이라도 플레이 할 경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1명)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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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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