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인터넷 전용상품인 'e-편한정기예금' 가입자에게 최고 연 3.95%(세전) 특별금리를, 'e-편한자유적금' 가입자에게 최고 연 3.7%(세전) 특별금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점포 방문 없이 사용하는 e-전용상품은 창구판매 상품 대비 원가절감 효과를 감안해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며 "특히 세후지급 이자의 1%를 독도사랑기금과 환경사랑기금 조성에 보태고 있어 판매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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