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송혜교 '페티쉬', 관람등급 미정으로 개봉일 연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화 '페티쉬' 포스터

영화 '페티쉬' 포스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송혜교의 할리우드 진출작 '페티쉬'가 관람등급 미정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24일 오후 '페티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25일 심의가 들어가서 26일 오전, 등급이 확정된다"며 "당초 25일 개봉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하루 연기하게 됐다. 청소년관람불가로 심의신청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연기된 이유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 11월과 12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많아 심의가 밀렸다"며 "26일 서울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에서 먼저 개봉한다. 27일에는 CGV 상암점과 인천점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손범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페티쉬'는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시집온 여인 숙희(송혜교 분)를 둘러싼 심리적 갈등과 욕망을 다룬 작품이다.

주로 청순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왔던 송혜교가 아름답지만 어딘가 묘한 기운이 서려있는 여인 숙희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