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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배드민턴 혼복 신백철-이효정, 중국 넘고 결승행

최종수정 2018.09.13 13:45 기사입력 2010.11.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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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에 나선 신백철(한체대)-이효정(삼성전기) 조가 만리장성을 넘어 결승에 진출했다.

신백철-이효정 조는 20일 중국 광저우 텐허 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허한빈-마진 조(중국)와 준결승에서 2-1(20-22 21-18 22-20)로 승리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이용대(삼성전기)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 정상에 오른 이효정은 새 파트너 신백철과 아시안게임 제패를 노리게 됐다. 반면 팔꿈치 부상으로 이번 대회 혼합복식에 출전하지 못한 이용대는 남자 복식 동메달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1세트부터 접전이 이어졌다. 신백철의 강력한 스매시가 연거푸 상대 코트에 꽂히며 20-19로 앞섰다. 하지만 상대에 연속으로 3점을 내줘 1세트를 빼앗겼다.

신백철-이효정 조는 2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21-18로 마무리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역시 중국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21-20으로 앞선 한국은 신백철의 스매시로 혈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신백철-이효정 조는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장난-자오윈레이(중국) 조와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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