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부선, "정치인과 하룻밤··알고보니 유부남" 충격 발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부선, "정치인과 하룻밤··알고보니 유부남" 충격 발언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대중문화부]중견 영화배우 김부선(김근희, 47)이 총각 행세한 한 정치인과 잠자리를 했다고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부선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변호사 출신으로 피부가 깨끗한 한 정치인과 몇 년전 데이트를 즐기고 잠도 잤다"며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부선은 "분명 총각이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처자식 달린 유부남이었다"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밝히게 된 이유로 "그 남자로부터 정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는 것으로 관계가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그가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그래서 말하지 않고선 억울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부선의 이 발언에 대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문제의 정치인이 누구인지 추적에 나섰고, 해당 정치인으로 추정되는 이의 실명이 거론돼 논란이 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대중문화부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