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정두홍 감독 보며 액션배우 꿈 키웠다"
탤런트 정석원이 최근 SBS 라디오 '사랑으로 하나 되는 세상'에 출연해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정석원은 "제대 후에는 액션스쿨로 들어가 스턴트맨 활동을 하며 정두홍 감독처럼 되기 위한 꿈을 구체화시켰다"며 "그 결과 데뷔 2년 만에 꿈에 그리던 액션영화 '짐승'의 주인공으로 발탁이 돼 촬영을 마쳤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석원은 "여러분도 무슨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셨다면 작은 일이라고 실천해 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회'가 찾아올 겁니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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