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조이시티 (대표 송인수)는 오는 11월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인기 걸그룹 'miss A'가 등장한다고 28일 밝혔다.
JCE는 JYP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욱)와 프리스타일 풋볼 'miss A'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프리스타일 풋볼' 사용자들이 'miss A'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으며, 각 멤버들이 골을 넣은 후 펼치는 개성 넘치는 동작도 볼 수 있다는 얘기다.
JCE는 이미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통해 2008년 '원더걸스', 2009년 '카라', 2010년 'f(x)'를 차례로 게임에 등장시킨 바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정식 서비스는 오는 11월 11일로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fsf.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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