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효성 임직원 1000명, 아현동 꼭대기 136가구에 5만5000장 연탄 릴레이 배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예년보다 훨씬 일찍 찾아온 추위에 도시 서민들은 벌써부터 난방비가 걱정이다.

한 장에 500원 정도하는 연탄 값도 버거운 이들에게 10월에 찾아온 영하날씨는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11월 3일 오전 8시 효성 중공업 조현문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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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효성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아현동 59가구를 비롯 마포구 14개 동 연탄사용 136가구에 가구당 약 400장, 총 5만5000여장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효성 중공업 임직원들의 지난해 연탄 릴레이 봉사 모습.

효성 중공업 임직원들의 지난해 연탄 릴레이 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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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펼쳤던 연탄배달 봉사활동보다 1만장이 더 늘어난 양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효성과 민관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탄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많은데 때 이른 추위로 올 겨울나기에 벌써부터 걱정이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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