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 이 2003년 이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분당 정자동에 오피스텔 105실을 공급한다.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공급되는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30층 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76.65㎡ 24실, 84.87㎡ 79실, 144.93㎡ 1실, 152.82㎡ 1실로 이뤄졌다.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는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기존 분당선과 함께 2011년에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16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판교 I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오피스텔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AK플라자 등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킴스클럽 등 대형 할인점이 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차병원, 분당구청, 분당경찰서, 정자동 카페거리, 봉우재공원, 분당중앙공원, 탄천 등의 편의시설도 밀접해 있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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