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에 새롭게 합류한 막내 혜리가 교복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27일 혜리가 KBS2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2’의 후원 교복업체의 모델로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교복업체의 한 관계자는 “모델 섭외 과정에서 ‘정글피쉬2’의 주제곡을 부른 민아로 인해 걸스데이에 관심을 갖던 차에 새로 영입된 혜리의 이미지가 교복과 잘 어울려 섭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7월 타이틀곡 ‘갸우뚱’으로 데뷔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꽃다발’과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