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발라드의 왕자 성시경이 제대 후 받은 가장 큰 선물이 공연 매진이라고 밝혔다.
군복무를 마치고 2년만에 돌아온 발라드 왕자 성시경이 팬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공연은 빠른 예매율로 매진이 됐고, 성시경은 이에 대해 ‘제대 후 받은 가장 큰 선물’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공연 매진이 되어 ‘자신감’도 함께 되찾았다고 이야기하며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 걸 쏟아부어 공연을 하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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