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커튼 훔쳐 자기 집 창에 단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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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에서 옆집의 망사 커튼을 훔쳐 자기 집 창에 단 멍청한 도둑이 잡혔다고.


4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멍청한 도둑’의 이름은 제이슨 윌리엄스(38).

4번째 절도행각을 시인한 뒤 이른바 ‘3진 아웃제’에 따라 2년 5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잉글랜드 버크셔주 슬라우에 사는 윌리엄스는 지난 5월 이웃 집으로 침범해 망사 커튼, 가재도구, 유리로 만든 재떨이 두 개, 그리고 양고기 스테이크를 들고 나왔다.

그러나 이웃집 주인이 보니 없어진 망사 커튼이 윌리엄스의 집에 걸려 있는 게 아닌가.


이웃은 그의 집으로 찾아가 자기 집에 걸려 있던 망사 커튼이 왜 여기 걸려 있느냐고 추궁했다.


윌리엄스는 자신과 상관없는 커튼이라면서도 그 커튼이 왜 자기 집에 걸려 있는지 설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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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찰서에서 조사 받던 중 절도 사실을 시인했다. 그밖의 다른 절도행각도 드러났다.


조사 결과 윌리엄스는 알코올·마약 중독자로 밝혀졌다.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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