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레게 여신 미쓰에이가, 새콤달콤 한정판 앨범 발매했다.
레게 여신으로 변신한 신예 걸 그룹 미쓰에이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또 미쓰에이만의 레게톤 스타일로 파격 변신은 신선한 충격을 주며 벌써부터 컴백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어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오프라인 앨범은 컬러풀한 색감이 인상적인 쟈켓컷이 눈길을 끌며, 인형같은 매력의 미쓰에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쓰에이 스타일의 레게톤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음반에는 intro인 '스텝 업'
(Step up)을 비롯해 '브리드' '멍하니', '그 음악을 틀어줘요 DJ'등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음반은 메인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곡 뿐만 아니라 2PM의 '니가 밉다', 틴탑의 '박수'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슈퍼창따이의 그 음악을 틀어줘요 DJ'도 수록되어 음반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미쓰에이 소속사인 AQ엔터테인먼트 “이번 음반은 듣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색다른 즐거움 까지 선사하는 음반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10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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